젊은 세대의 줄임말이 버거울 올해 나이 41살,
정우성의 줄임말 센스가 공개됐습니다.
정우성의 첫 악역과 한효주의 액션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[감시자들]
2PM의 멤버 준호의 출연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.
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준호를 대신에 그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봤습니다.
한효주는 2PM의 신곡을 묻는 질문에 잠시 머뭇하더니 이내 대답을 해냈는데요
[현장음: 한효주]
아! [하.니.뿐.]
[현장음: 박경림]
[하.니.뿐.] 정답입니다
[현장음: 한효주]
아이고 다행이다
[현장음: 박경림]
정우성씨 혹시 하니뿐이 뭐의 준말인지 아세요? 한번 맞춰보시겠어요? 하니뿐
[현장음: 정우성]
하이뿐이요?
[현장음: 박경림]
[하.니.뿐.]
[현장음: 정우성]
니뿐?
[현장음: 박경림]
네 니뿐
[현장음: 정우성]
하.. 하염없이
[현장음: 박경림]
하염없이 좋아요 [하.니.뿐.]은 하염없이 니!
[현장음: 정우성]
니.. 니가
[현장음: 정우성]
뿜었던 말들
[현장음: 박경림]
2PM 다음앨범 제목이 나왔습니다 하염없이 네가 뿜었던 말들 [하.니.뿐.]
[현장음: 정우성]
준호야 사랑한다!
정우성의 줄임말 센스는 준호를 향한 고백으로 마무리 됐는데요.
줄임말이 어색한 남자 정우성과 액션의 피가 흐르는 여자 한효주 이들의 첫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[감시자들]은 7월 4일 개봉 예정입니다.